2024/01/07(일) 항상 자고 일어나면 입마름이 심하고 입냄새도 나고 고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입벌리고 자면 얼굴도 길어지고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아무래도 이젠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입벌림 방지 테이프를 사서 써보기로 했다 매일매일 쓰는건데 제품별로 가격대도 많이 다르고 비싼건 비싸더라 (나는야 구두쇠 ㅎㅎ) 사실 지인이 입벌림 방지 테이프를 하나 써보라고 줬었다 (딱한개만) 그 제품은 가운데 구멍이 있어서 나같은 비염인이 혹시라도 코가 막히면 죽지는 않겠다 싶었다 써보니까 나쁘지는 않았고 자고 일어나니까 확실히 입을 다물고 자니까 입마름이 없었다 개꿀 그.런.데 문제는 입에서 뗄때 입술도 같이 떼짐 ㅎㄷㄷ 너무 아팠다... 극건성인 나는 세타필크림도 바르고 붙였..